「소련은 북한을 공산혁명 기지화한 후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 한다」 는 목표로 김일성을 내세워
북한 사회의 공산화를 추진하였고, 북한은 인민군을 창설한 후 소련군의 지원을 받아
전력증강을 추진하면서 치밀한 전쟁준비를 하였다.
국제적 합의
- 인민군대 해방 4주년 기념식 (1945.8.15)
- 김일성 환영대회 (1945.10.14 평양 공설운동장)
- 소련은 1945년 10월 14일 소련군 소좌 출신인 김일성을 전면에 내세워 공산정권 수립에 착수
- 1948년 12월 소·중·북한 수뇌들은 모스크바에서 비밀군사회의를 개최하여 18개월 이내에 북한군의 전력을 대폭 증강시키기로 합의
- 2개 기갑사단 포함 22개 사단으로 증강
- 중공군내 한인계 (조선의용군) 2만∼2만5천여 명 북한군에 편입
- 북한은 인민유격대 2,400명을 남한에 침투시켜 남한 사회혼란 조성, 남침여건 형성 및 지원세력 규합
전쟁 직전 남북한 군사력 비교
구분 | 한국군 | 북한군 |
---|---|---|
병 력 | 100,752명 | 198,380명 |
탱 크 | 0대 | 242대 |
야 포 | 91문 | 728문 |
함 정 | 71척 | 110척 |
항공기 | 22대 | 211대 |
- 전투부대 배치 상황(1950. 6. 24 기준)
- 38도선 일대 : 한국군 (11개 보병연대), 북한군 (27개 보병연대, 4개 전차연대,1개 갑보병연대,1개 육전대)
- 후방지역 : 한국군 (11개 보병연대), 북한군 (3개 보병연대)
※ 한국군 8개 사단 중 4개 사단은 공비토벌작전으로 후방에 배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