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ㆍ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12만 3천여 위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"국가적 숭고한 호국보훈사업" 입니다.
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의 의의
"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" 는 국가 무한 책임의지를 실현함으로써
전사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명예를 고양
-
유가족들의 70여 년 恨을 해소
-
국민통합의 계기 마련
-
국가와 국민간의 신뢰 구축
-
국가 정체성 확립에 기여
국민의 생명과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국가적 의지 가시화
이를 통해 축적된 국가와 국민간의 신뢰는 유사시 무한한 애국심으로 표출